바이러스, 세균 잡는 공간 제균제 ‘클레베린’ 눈길 
희뿌연 하늘 아래 얼굴을 찡그린 채 마스크를 끼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흔한 광경이 됐다. 며칠째 이어지는 초미세먼지 유입에 파란 하늘은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한해 300만 명 이상의 조기사망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미세먼지와 더불어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앞으로는 어떤 요소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때이기 때문에 일본 다이코 제약(Taiko)에서 생산한 일본 시장 1위에 빛나는 공간 제균제 ‘클레베린’의 국내 총판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클레베린은 2015년에만 일본에서 1000억 원 이상의 소비자 매출을 올린 공간 제균제로서 각종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제거는 물론 모기 기피 효과까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실내에 그냥 두기만 해도 유효성분인 이산화염소 분자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나 각종 세균을 제거해주는 등 공간 소독이 되는 특허제품이다.
이산화염소 분자는 가장 안전한 살균 소독 성분으로 알려졌는데 클레베린은 이를 0.01ppm의 매우 낮은 농도로 유지하는 특허 기술이 사용됐다. 클레베린의 국내 총판을 맡은 ㈜동진씨에스인터내셔널은 각종 질병 관리를 위한 방어용 제품이 미미한 국내에 꼭 필요한 감염예방 공간 제균제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제품은 방향제 타입과 펜슬 형태, 스프레이 방식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클레베린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도 피해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영유아는 물론 수험생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그냥 두기만 해도 공간을 효과적으로 제균할 수 있어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 등의 각종 의료기관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장소에 특히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가 더욱 강조되는 때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공간을 제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각종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확실하게 증명된 제품을 선택해 더욱 건강한 라이프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클레베린은 현재 핫트랙스, 롯데닷컴, SSG닷컴, 11번가 등에서 판매 중에 있다. (사진: 클레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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